우리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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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만남
詩/이응윤
내가 그렇듯
당신이 날 만나
조각 난 우울한 날들이
가공되고 반질거리는
고상한 조각품이 되었다니
내가 너무 행복하다
그리고 고마워
나사는 일, 당신으로
어두운 날을 지배하는
행복이 내게 있으니
우리의 만남은 복된 만남이다
우리 서로 아픔을 말하며
우리 서로 처방약이 되고
우리 서로 치료자가 되자
잠시 아름다울 육체를 사랑 말며
닿을수록 고운 가슴을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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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afe.daum.net/feelpoer 886회 연결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닿을수록 고운 가슴을 사랑하자
시향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