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행의 도 (兩行의 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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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행의 도 (兩行의 道) / 손계 차영섭
철로는 서로를 존중하며 나란히 나아간다
오른발과 왼발은 서로 교차하며 움직인다
선과 악은 복과 화처럼 하나가 양보하며 드러난다
약과 독은 한쪽이 많으면 다른쪽은 적게 작용한다
긍정과 부정은 서로 상응하며 발전한다
사와 노는 서로 소통하며 화합한다
양과 음은 해와 달처럼 동거하며 작용한다
생과 사는 뿌리와 줄기처럼 묶음으로 자란다
옳은 것이 항시 옳은 것이 아니고
그른 것이 항시 그른 것이 아니다
옳은 것이 나타나면 그른 것은 숨고
그른 것이 나타나면 옳은 것이 숨는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파영섭 시인님
인생 참 철학을 지금 시향에서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남자와 여자가 만나 사랑하고
사랑의 열매를 남기듯
서로 존중하고 아껴주며 공존하면 좋을 것을
굳이 편 가르며 싸우려고만 하는지
고운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