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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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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538회 작성일 19-11-12 20:07

본문

흐르고 흐르는 물
돌아갈 줄 몰라

계절이 흐르고 흘러
돌아갈 줄 몰라

가을을 잡고 싶다고 기도해도
하늘이 들어주지 않아

물도 계절도 망각의 병에 걸렸나
돌아감을 몰라

돌라감은 상처를 돋게 하니
돌아감을 허용치 않음이라

지난 것을 흐르는 물과 같은 것
현제에 살리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절은 그저 정해진 대로
앞으로만 갈 뿐
흐르고 흐르는 물처럼
돌아갈 줄 모르고
마냥 흘러가기만 하지요.
가을을 잡고 싶다고 기도해도
하늘이 들어주지 않지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덕성 시인님
기을 떠나가지만 남겨진 나뭇잎이
새벽빛에 더 선명한 색깔을 냅니다 아주 빨갛게
가을은 위대합니다  마지막 잎새마저 곱게 
 마을 마다 마음마다 고운빛으로 남고 싶은 마음 
가을 닮고 싶습니다
오늘 아침 남은 단풍잎이 아침빛에 더 곱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만 보고 가는 강물도
뒤를 돌아보지 않는 세월도
인간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은 흐릅니다
이젠 제법 겨울 모습을 낼려고 합니다
내일은 수능일 추위가 아이들을 힘들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좋은 성과를 내길 기도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은 되돌아가지 못해도
연어는 물살 거슬러 오르듯
비록 가는 세월 잡지 못하지만
오느 세월이 있어 견뎌내듯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어는 죽음의 길을 돌아가죠
고향 찾아 알를 넣고 생을 마감하는 연어의 삶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풀피리 최영복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도 끝트머리에 오면서
국화꽃향기와 구절초 꽃향기가
점점 깊어갑니다
남은 가을도 잘 둘러보시고
아쉬움 남지 않은 행복한
가을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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