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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 혹은 실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813회 작성일 19-12-03 15:50

본문

버릇 혹은 실수/ 홍수희

 

 

조용히 음악을 듣고 싶어

이어폰을 꼈다

음악이 너무 작게 들린다

볼륨을 올려봐도 소용이 없다

그렇게 한참을 앉아있었다

누군가 내 등을 툭! 친다

잭을 꽂아야지!

이런 실수 한 번이 아니다

벌써 여러 번이다

실수도 여러 번이면

버릇인 것을!

내가 내 이마를

! 친다

불현듯

네가 그립다

버릇처럼

실수처럼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버릇도 습관도 무의식중에 나오면
그것이 곧 실수일까요
내가 나에게 그렇게 가르치질 않아도
가끔은 그럴 때가 있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잊는것이 너무 많습니다
매일 찾는것이 일상이 돼 갑니다 
거울을 보면 주름진 얼굴
마음은 안닌데 피해 갈 수 없습니다 
다 채우고 갈 수 없는것
비우면 찾고 그렇게 가는것 같습니다
건강하셔야 해요
감기가 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워하는 마음처럼
실수도 버릇이 되면 좋지만
지워지지 않는 그림자 같아설까
그저 달고 다닐 수밖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딘가에 몰입하면
다른 것들을 잊는 것은 누구나 경험하는 현실이지요
몰입을 통한 창조는  시인들에게 준 신의 선물일 것입니다.
시인님 날시가 춥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원문 시인님, 노정혜 시인님, 안국훈 시인님, 박인걸 시인님, 백원기 시인님~
따스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며칠 정말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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