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 오는 날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겨울비 오는 날에
세영 박광호
세상 살아가는 삶의 질도 달라지고
구세대 신세대 사고의 방식도 달라지는데
사계절 기후조차 달라지는가?
소한 지난 이틀에 비가 억수로 내리고
제주엔 유채꽃 만발하고 홍매화 피어나며
때 아닌 코스모스도 피었다네.
어릴 적 겨울은 청명한 하늘에 맑은 공기
삼한사온이라 하였거늘
지금은 삼한사미란 새로운 말에
미세먼지 천지가 돼버렸으니
이 나라 이 지구의 기후변화가
어떻게 달라지고 어떤 재앙을 불러 올지
정말 염려스럽고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서울엔 가을비처럼 겨울비 내리고
제주에는 진달래 피고 매화 피어나고
반소매로 거리를 활보하는 계절이라 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