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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176회 작성일 20-01-12 06:08

본문

* 무기력 *

                                                            우심 안국훈

   

사랑은 나무처럼

저마다 결이 다르듯

일상의 환상 속에서 핀

젖줄 같은 그리움은 무얼까

 

결혼하면 아내가 아닌 여성과는

단둘이 식사하지 않고

아내는 남편이 아닌 남성과는

단둘이 방문 닫고 함께 있지 않거늘

 

뒤늦게 만난 인연

하늘 날 듯 사랑에 빠져 살지만

평생 밥 먹고 살았어도

아직도 여전히 배고픈 걸까

 

한 번도 아파보지 않은 사람이

아프면 오지게 아프듯

한 번도 져보지 않은 사람이

실패하면 너무 쉽사리 무너지더라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나이가 들면서 해가 다르게 몸의 기능이 약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고운 작품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박인걸 시인님!
요즘 독감이 심하게 번지고 있는 것 같아
건강 먼저 챙겨야 할 때입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덜하니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뒤늦게 만난 인연으로
무기력해질 정도로 사랑하게 되네요
늦 사랑이 더 무섭다 합니다
감사히 감상합니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맞습니다 옛날에 어른들 말씀이
늦게 배운 도둑이 새벽오는 줄 모른다고 하지만
늘 가슴 따뜻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은 봄을 낳습니다
찬 서리  겨울 바람  맞아야 아름다운 봄을 낳습니다 
쉽게 얻은 사랑 쉽게 무너집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요즘 제주도엔 진달래곷 활짝 피고
남녘엔 유채곷도 핀다고 합니다
혹독한 겨울 지나야 봄꽃이 화사하다는데...
오늘도 고운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혼은 초혼이 제일 좋은 사랑이지요.
뒤늦게 만난 인연 하늘 날 듯 사랑하지만
배고픔은 사랑이 완전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그래도 열심히 사랑해야 하겠지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저녁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누구에게나 고운 인연 만나면 좋지만
그 시기는 사람마다 다 다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괜찮다고 하니
행복 가득하니 새로운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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