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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길에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378회 작성일 20-03-10 04:32

본문

봄 길에는 / 정심 김덕성

 

 

그리워하는 연정(戀情)

사무치게 기다리던 봄이 온 길에

지금도 고여 있다

 

누구를 기다리다가

인연이 되어 만났다는 이야기처럼

가슴이 벅차게 뜨거워지며

설렘이 대단하다

 

햇살이 싫어

찌푸리던 고드름 눈물이 말랐는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자리에는

살며시 봄이 내려와 앉는다

 

님을 만나로 가는

봄 길에는

따스한 햇살이 내리고

매화의 고운 향기를 실고 오는

님이 오는 아름다운 길엔

그리움이 서려있고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날을 회상하였다니 고맙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매화 꽃망울 활짝 피어나고
곳곳에 파릇하니 자란 새싹을 보노라면
머잖아 꽃길과 봄 길이 펼쳐지지 싶습니다
설렘이 있고 그리움이 있는 봄 길 따라
바이러스도 미세먼지도 사라지길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완연히 봄입니다.
매화 꽃망울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을 불교에서는 인연이라고 하지요.
우연한 인연도 있고, 정해진 필연도 있지요
우연은 불교적이라면, 필연은 기독교적이지요
아름다운 연을 이어가는 것을 관계라고 하는데
기독교서는 좋은 관계를 생산하거나 유지하는 방법은 사랑밖에 없다고 하지요.
시인님의 연정 인연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어 지금까지 오지 않았을까 추론합니다.
고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우연은 불교에서 쓰는 단어 이지요.
우리는 시인님 말씀대로 필연이 정답임을
잘 알았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동안 의식하지 않은 사이에
고운 봄꽃이 많이 피었네요
그 길을 걸으면 누군가가 생각나고
또한 그리움도 짙어지지 싶습니다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네요
내일도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듯 봄이 다가왔습니다.
세상이 복잡하니까 봄도 희미합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오는 봄길에는 임을 만나러가는 설렘이 있고  따스한 햇살과 더불어 그리움이 서려있나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날에는 꼭 임일 만나야 하겠지요.
따쓰한 봄날이 다가왔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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