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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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하는 것 / 淸草배창호
세월의 파편이
알갱이 되어 굴러간다.
모닥불 몽글 피어오르듯
도란도란 지핀 합장하는 마음도
현실의 울타리 안에 묶여있는
거대한 벽壁 같은 소용돌이의 파도는
늘,
남아있는 그리움 되었다
욕심의 끝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함께 할 수 없음이 고뇌로 빚어져
가슴 밑바닥에 멍울처럼 웅크리고 있는데
이내 사랑하는 마음,
애써 비우거나 숨길 수조차 없으니
그냥,
아름다운 머무름 되어 소로 시
소원 담은 별똥별의 하강처럼
꿈을 꾸며 흐르는 실개천처럼
저마다 가는 길이 다르고
생각의 차이가 나겠지만..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것
사랑은,
회한이 남지 않게 죽도록 하는 것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그렇습니다.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것
사랑은,
죽도록 하는 것임을 명심하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의 댓글
언제나 살가운 걸음 주시고
진정이 느껴지는 댓글, 감사합니다.
얼마남지않은 5월,
신록의 싱그러움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
淸草 배창호님
사랑은 소유욕이 안이고 받는것만이 않이고
한 없이 주는것이 사랑이 안일까?
사랑은, //
아낌없이 주는 것
사랑은,
회한이 남지 않게 죽도록 하는 것//
고운 글에 공감으로 머물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한 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배창호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