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하현달이/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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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하현달이/ 강민경
대낮 하현달 설핏함이
지금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님 그리워하는 내 마음 같습니다.
자식 가는 길 다듬어 밝히시느라
속은 다 내어주고 껍질만 남은
하현달 보며
“엄마” 하고 불러 보지만
아무 대답이 없네요
그새,
귀가 어두워지셨는가
돌아보니 살아 계실 때 좀더
잘 모시지 못한 후회에
가슴이 저립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보고 싶은 어머니.
947- 04, 23, 2018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대낮에 떠있는 하현달 보시고 어머니 생각이 나셨나 봅니다. 요즘같이 불안한 세월에 엄마품이 그리운 아가의 마음인가 봅니다.
강민경님의 댓글
네 어머님이 그리울 때가 많네요
어릴 땐 미쳐 느끼지 못했던 더 깊고 뜨거운 가슴 속에 그리움을.....
언제나 졸시 감상해 주시고 댓글로 감싸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소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