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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칠월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667회 작성일 20-07-09 04:34

본문

내 고향 칠월은 / 정심 김덕성

 

 

내 고향 칠월은

구름처럼 둥실 떠 꿈에나 그리던

어릴 때 놀던 그림 같은

가고 싶은 내 고향

 

고향 밤나무는

밤송이 점점 탐스럽게 굵어가고

풋사과 맛있게 익어가는

파란 이야기가 넘실되는 곳

 

넝쿨 호박 울타리 타고

해마다 아침이면 어머니의 웃음인양

노랑 호박 웃음이 활짝 피었고

어머니 손길 배어 있는 곳

 

눈물 아닌 웃음꽃 피고

행복 열매 주렁주렁 열리던 고향

그 흔적은 남아 있지 않고

남은 건 산천(山川)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풋사과 맛보는 어린 시절이면
남녘이 고향이신가 봅니다
비록 먹고 사는 게 풍요롭진 않아도
마음은 자유롭고 추억이 주렁주렁 열리는 곳
고향의 길을 찾아가듯 고운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은 추억이 주렁주렁 열리는 곳이지요.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세요. 고향하면 이육사시인을 생각하지요.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의 7월은
한참 뙤약볕이 곡식과 과수를 튼튼히 알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땀 흘린만큼,
이제 매미의 울음소리가 여름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의 칠월은 추억이 주렁주렁 열리는 곳이지요.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의 칠월은 그리운 뿐입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의 7월은 원두막에서
참외 수박 먹고 놀았던 기억
시인님의 시를 읽으며
고향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의 칠월엔 추억이  되살아 납니다.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하시기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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