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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쩍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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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472회 작성일 20-08-11 08:42

본문

가신 님이 서러워

나그네 새가 되어

슬피 우네


가신 님이 그리워

여름 새가 되어

이 숲 저 숲에서

슬피 우네


가신 님이 한스러워

피빛 철쭉꽃으로 피어

피를 토해 우네


애통히 죽어서

슬픈 새가 되어

슬피 우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통히 죽어서 슬픈 새가 되어
슬피 우네는 서쩍새의 슬픔
울음소리를 들리는 듯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신 임이 그리워 우는 소쩍새
소쩍새 울며 남긴 핏빛 그리움이
철쭉꽃으로 피어 났나 봅니다
고운 작품 감사히 감상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골 고향에 가면
아직도 소쩍새 소리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가신 님의 소리일까
그리움 묻어나는 노래일까
오늘도 그리움으로 아침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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