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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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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285회 작성일 20-08-19 15:11

본문

내 고향/鞍山백원기

 

꿈 씨앗 심으며 자라나던 고향

안산 아래 북아현동은 나 살던 곳

지금도 그 길 걸으면 꿈길 같고

엄마 품에 안기는 것 같아

 

말 닮았기에 지어준 이름 말 바위가 그립고

건너편 인왕산보다 키 작은 안산 잔등에

오르며 놀던 때 잊을 수 없는데

나무도 풀도 꽃도 바위도 낯설어하니

유수 같은 세월 어느새 흘러갔나 봐

 

안산은 그리움 묻어있는 내 고향

안산을 아호로 삼고 한 편의 시를 쓴다

오르고 내리는 길에 발자국 남겨놓고

추억은 배낭에 담아 가는 영원한 노스탤지어!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 묻어있는 고향인 안산
안산을 아호로 삼고 시를 쓰시며
추억은 배낭에 담아 가는
영원한 노스탤지어, 시인님이 존경스럽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저 역시 고향을 어쩌다 다닐러 가면
옛 생각에 한참 젖어들지요
고향이 둘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한 곳은 바다 또 한 곳은 용인 산골
많이 없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 흔적에 남은 바위 또는 나무에 기대어 바라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이 서울이셨네요
안산 자락에서 꿈을 펼치고
노시던 추억이 그리워지셨군요
그래도 고향을 떠나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시원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 고향 언제나 아름다운것
안식

고향을 갈 수 있고 볼 수 있어 우리는 행복합니다

실향민 아픔을 생각합니다

존경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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