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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양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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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435회 작성일 20-08-28 14:55

본문

외로운 양 떼/鞍山백원기

 

웃음꽃 만발한 푸른 풀밭에

싸늘한 외로움 뿌릴 줄

꿈엔들 생각했을까

푸른 언덕에 옹기종기 다정하더니

울음조차 멈춰버리고

희망 없는 얼굴 그늘 저

눈치 보며 기웃거리는 양 떼

 

무엇이 언짢았을까

양치기 떠난 적막한 풀밭에

따뜻한 손길에 젖어 살던

양 떼들만 서러워 운다

양치기 없는 양 떼 마을

서로를 탓하다 먼 하늘 쳐다보고

밤이 깊도록 기다리는 양 떼 마음

눈물에 젖다 날이 밝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떼가 있는 마을은 평화스러운데
양치기 떠난 적막함 감돌고
밤이 깊도록 기다리는 양 떼 마음
오늘 우리의 현실인 듯 싶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푸른 하늘에 양떼구름 몰려오더니
어느 순간 먹구름이 바람과 함께 찾아와선
천둥번개와 함께
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듯 장대비 내렸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오늘날 이 시간인 듯
뜯을 풀 없는 초원에 양떼만 남아 울고 있는 것 같습니다
먹구름까지 밀려오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양치기 없는 외로운 들판입니다
옳바른 리더라야 따르는 사람의
길을 바르게 인도항 텐데
바르지 못한 리더는 없는 것이 더 좋죠
공감하는 작품 감사합니다
남은 휴일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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