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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향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162회 작성일 20-10-07 05:59

본문

* 사랑의 향기 *

                                                           우심 안국훈

   

다시 먹잇감이 되긴 싫다

내 불행과 희생에 일치된 흔적

궁극적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어떡하면 사랑에 몰입할 수 있을까

 

술에 취기가 돌거나

혼란스러운 일 겪노라면

하늘 빙글빙글 돌기 시작하고

내 삶도 송두리째 흔들린다

 

열정은 다른 세계 눈뜨게 하고

사랑은 새로운 세상 빠지게 하니

좋아하는 사람의 모습만 보이고

그 사람 목소리와 향기만 느껴진다

 

운명의 벼락 맞는 순간

과거의 흔적에서 해방될 수 없고

꽃으로 별로 태어날 수 없어

그리움은 사랑의 향기 되어 곁에 머문다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사랑이란 무엇인지요
그 사랑을 감싸주는 그 정 또한 그렇고요
이 세상 무엇 보다 아름다운 것 같아요
그리고 위대하고요
사람만이 느끼는 그 감정일까요
너무 아름다운 것 같아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원문 시인님!
사랑이란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건
모두 다 아름답고 참 위대하지 싶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날의 정취 속에
풍요롭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아름답다고들 이야기 하지만
사랑은 새로운 세상 빠지게 하니
좋아하는 사람의 모습만 보이고
그 사람 목소리와 향기만 느껴지는 것에
저도 동감하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아무리 열심히 살더라도
사랑이 빠지면 웬지 인생은 허전해지고
살아온 세월은 허무해질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마음 넉넉하니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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