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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지나간 자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502회 작성일 20-12-06 20:28

본문

바람이 지나간 자리

봄바람 불면 봄꽃 화려하게 피고
소녀는 서울 가려 봇짐 싼다

여름 바람 불면
짙푸른 나뭇잎 바람에 춤추고
농부는 구슬땀 흘리며
풍성한 가을 꿈에 행복

가을바람 불면
들녘 황금색 옷 입고
고추는 빨간 옷 입는다

가을 단풍 아름답고
하늘은 높고 파랗다

겨울바람 불면 거리마다
성탄 축가 들려오고 청춘의 꽃 핀다

눈 내리는 날 코트 깃 세우고
친구와 거리 활보하고 싶다

바람이 지나간 자리마다
발자국 남긴다.

 

댓글목록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여름, 가을, 겨울

바람이 지나간 자리마다
제 몫을 어김없이 다하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코로나도 이 바람처럼 지나가길 염원해 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철 따라 부는 바람
모두 의미가 있지요
그 중에도 시원해서 그런지
여름 바람이 제일 좋았었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찰마다 쉬지 않고 부는 바람
저마다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는 바람
추억을 간직하며
모든 상황이 정상화 되어서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은 늘 아름다움만 가져다 주는 바람인가 봅니다
늘 긍정적인 삶이 행복이지요
노정혜 시인님 좋은 아침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철 부는 바람
그 바람마다 각각 의미가
부여되어 불어 옵니다.
봄은 봄에 맞게
겨울은 겨울 답게 불어 옵니다.
봄바람이 불어 왔으며 좋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월요일,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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