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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미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535회 작성일 21-01-27 15:58

본문

보고 싶은 미소  /  정심 김덕성

 

 

오색찬란하게 빛나던 잎새

사랑의 붉은 옷을 입고 그리움을 잉태

시공과 함께 떠나며 남긴 흔적마다

따스하게 파고드는 미소

 

알알이 추억이 맺으며

사랑의 씨앗이 되어 넘치게 흐르며

반기던 감미로운 작고 작은 미소

그녀와 함께 다시 보고 싶다

 

겨울햇살 스미지만 미흡

마냥 뼛속까지 파고드는 바람이지만

가슴에 남은 따사로운 겨울 햇살에

잔잔하게 사랑이 흐르고

 

안상한 나뭇가지를 보며

희미해지면서 잊혀져가는 붉은 미소

그녀의 사랑과 함께 오는 봄에는

나의 미소도 떠올랐으면...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나무의 앙상한 가지마다
찬란한 눈꽃이 피어나기에
겨울도 아름다운 계절이 되지 싶습니다
마치 봄을 재촉하듯 겨울비 내려선지
문득 봄기운이 느켜지는 것 같은 아침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침 눈으로 하이얗게 덮어 놓았습니다.
눈이 내리고 눈꽃을 핀 가지마다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쳇바퀴 계절은
순환의 미소를 아낌없이 피우리라 믿습니다
앙상한 가지에도 물이 오르고
밤새 피운 상고대의 윤슬처럼,

세밑 한파가 지나가면
이내 잎새달로 접어들 것 같습니다.
남은 동절기,
건강 잃지 않는 매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앙상한 가지에도 물이 오르는 봄
생각만해도 설레는 계절이 꿈같은 계절
봄을 아름답게 장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다가오고 있어
나목도 이제 자기몸을 파랗게
물들일 때가 가까와 오고 있습니다.
고운 글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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