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달리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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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달리던 때/鞍山백원기
너와 나
함께 타던 자전거
앞에 탄 내가
등 뒤에 너를 태우고
앞만 보고 달리면
떨어질까 무서워
내 허리 꼭 잡고
흔들리는 불안감
웃음으로 토하며
함께 달렸지
지금은
시들어 떨어진 꽃
아름답던 시절은
화향천리가 되어
은은한 그리움의 그림자
시간이 흘러가도
사라지지 않게
오래도록 간직하고파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젊음을 과시하던 때
그 때가 제일 희망적이요
행복 그대로의 삶이었습니다.
흘러가 지나간 후에야 느끼게 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날마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예전에 자전거도 귀하던 시절
함께 자전거를 타거나
울퉁불퉁 산길을 오토바이 타노라면
은근슬쩍 느껴지던 그 감촉
고운 추억이 되어 되살아 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고
자전거 배우던 추억의 여행을 해 봅니다
우리 때에는 도로 포장이 없었지요
그냥 행길가에 논길이었고요
이웃 자전거 타다
넘어지고 구르고 다쳐가면서
배우던 자전거였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차보다 자전거가 더 스릴있죠
그립습니다
자전타던 시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