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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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의 아침 *
우심 안국훈
저 모퉁이 돌아서면 그대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푸른 기억 속에 기다림은 외롭지 않고
매화 향기 머금은 아침햇살은
머잖아 그리움 안고 올 거라고 속삭인다
이월이 떠난 뒷모습 바라보며
뜨거운 눈물 흘리노라면
창가에 스며드는 별빛은 추억이 되고
그윽한 달빛은 언젠가 이 또한 그리움 되리라
봄날이 오면 찾아오는 함성이여
아침 기다린다는 게 전혀 지루하지 않고
꽃향기처럼 그날의 목소리 들려오듯
찬란한 세상 찾아가는 길은 아무리 멀어도 괜찮다
그대 환한 미소 묻어나는 별빛 가루
폴폴 쏟아지는 밤이면 내 가슴 뛰나니
거짓말하지 못하는 속마음처럼
조그마한 틈새로 비추는 빛은 희망이어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3월하고도 첫 날 삼월의 아침이 열리며
축복하는 듯 잔잔히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봄비로 모든 병균이 깨끗 씻겨 나가
이전처럼 본연의 일상으로 돌아가 활기차게
회망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3월을 맞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온종일 추적추적 많은 봄비 내리며
잠자던 대지를 깨우며
봄꽃을 하나 둘 피우고 있습니다
고운 3월의 첫주를 맞이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삼월의 첫 아침은 온갖 희망 투성이 인가봅니다. 더구나 촉촉한 봄비가 내려 코로나도 잊은듯 희망찬 아침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보비 촉촉하게 내리는 3월의 첫날
매화꽃이 하나 둘 피어나며
봄날을 노래합니다
고운 3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 박광호님의 댓글
우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안부 여쭙니다.
오늘로 3월을 맞았네요.
봄내음 그윽한 시향에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 하십시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박광호 시인님!
봄비 촉촉하게 내리며 아침을 맞이하고
빗속에서도 매화꽃은 마악 피어나며
아름다운 봄날을 노래합니다
행복한 3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