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무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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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무의 기도 / 정심 김덕성
오들오들 떨면서도
모두 떠나갔다고 슬퍼하지 않으며
의연하게 내 길로 달려온 새봄
꽃 향연이 열리게 하소서
추위에 떠는 모습을 보며
미련하다고 손가락질을 하여도
달게 받으며 살았사오니
늘 사랑의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탐욕 버리고 겸허한 자세로
내면의 세계를 말끔히 닦으면서
새봄의 창조 위해 헌신하면서
더 없는 봄을 꾸며 주소서
연둣빛 꿈이 이루는 춘삼월
거리두기로 정이 메마른 사람들
홀가분하게 새봄을 만끽할 수 있게
과분한 은총을 내려 주소서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이제 추운 겨울 지나 기다리던 새봄이 왔어요
개나리도 꽃망울을 터트리고요
기도 하는 나무의 그 정성만큼이나
걱정 없는 새봄이 되었으면 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봄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깨나리 꽃망울 터트리는 아름다운 봄
기도대로 이루어졌으면 기대해 봄니다.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산수유 매화꽃에 이어 목련꽃 만개 중이고
파릇하니 새싹이 돋고 있는 봄날의 아침
상큼한 봄바람에 청량한 새소리까지
봄날의 향연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산수우 매화꽃 만개하여 찬치가 열리고 있고
깨나리 꽃망울 터트리는 아름다운 봄
봄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상큼함으로 코로나 팬데믹의
음예공간 휘~익 날려 보내길
두 손 모두워 주께 기도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산수우 매화꽃 만개하였고
깨나리 꽃망울 터트리는 아름다운 봄
봄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앓이(김정석)님의 댓글
따뜻한 봄날씨처럼 따뜻한 사랑으로 서로 격려하여 힘든 시기를 극복하기를 기도합니다. 따뜻한 날이 되세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봄날씨처럼 따뜻한 사랑으로 서로 격려하는 계절
산수우 매화꽃 만개하여 찬치가 열리는
봄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거리두기로 삭막해진 세상에서 봄나무는 양팔을 벌리며 다오라고하며 품을듯이 기도하나 봅니다. 다 내게로오라고 무언의 기도를 하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