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노래/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시
4월의 노래
은파 오애숙
4월창 활짝 여니
다른 세상이 펼쳐져
휘파람의 노랫가락
휘날리고 있네요
가는 곳곳마다
봄꽃이 자기 향그럼
색채와 향기 가지고서
날 좀 보소 노래하고있어
금빛 너울 쓴 4월 창이
눈 부셔 옵니다
설한풍 몰아쳐
갈바 알지 못하여
그저 인고 늪에 서서
숨죽인 채 혹한의 나날들
어제의 그 기억들에
휘파람 부는 맘
쥐구멍 볕들어
승전고 울리고 있어
죽은 나목 사이 사이에
보란듯이 피어 휘날리는
꽃들의 향그러움에
눈 부셔 옵니다
너무 화려한 까닭
그대보다 아름다운게
또 있을까 콩닥콩닥
4월을 노래해요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3월의 마지막 끝자락
휘도라보니 마디마디
슬픔의 비보 나붓기매
우울한 나날 고공행진
역사의 수레바퀴에
밀어 놓고 어깨 펼쳐
가련만 숨죽여 드매
쪽빛 하늘 보는 마음
안국훈님의 댓글
며칠 초여름 같은 날씨 이어지더니
활짝 피어난 봄날의 절정 이루며
4월의 아침 점차 밝아옵니다
싱그러운 봄날의 아침, 그 상큼함처럼
행복하고 아름다운 4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오서오세요. 시인님.
이곳도 초 여름처럼
날씨가 활짝 피었기에
봄을 건너 띄어 여름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늘 은파 믿는 여호와 주께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두 손 모아 기도 합니다
바로 시인님 홈피에 답신을 드리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저도 오늘 아침
4월창 활짝 여니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 듯 느낍니다.
4월의 휘파람의 노래 함께 부르면서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4월에도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