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봄비/鞍山백원기
동이 트기까지 아직 먼 하늘
엷게 핀 잿빛 구름은
꽃샘바람과 하얀 눈발
서둘러 뿌리지 않고
잠든 모든 것 깨워 주는
따뜻한 봄비 쥐고 있다가
한꺼번에 부려주리라
얼었던 강물이 풀리고
겨우내 얼었던 인정도 녹아
살만한 봄날 되나 보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봄에 오는 비는 참 귀한 듯합니다.
많이도 내리지 읺아 농사에도
보템이 안되는 봄비
올해는 넉넉하게 오면 좋겠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5월에 우리마을 살기 좋아
노래노래 울려 퍼져라
빛 좋은 5월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요즘엔 봄비가 간질나게 내려
대지는 목마름에 지쳐 가며
농부의 마음을 메말르게 합니다
촉촉하니 봄비 내리며
오월의 아침을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봄비는 신의 축복 속에
생명의 움틈을 알리는 소리
칠흑같은 코로나 코비
속히 거둬가고 찬란한
햇살속에 영의 단비로
심령에 내려 주옵기를
이역만리 타향서 주께
지구촌위해 기도 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산과 들에 내리는 비 너무 알맞은 봄비인 것 같아요
농사 짓는 시골에는 더 없이 반가운 비가 되겠고요
이제 오월 봄비까지 내렸으니 더욱더 푸르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