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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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의 품격 *
우심 안국훈
호박꽃도 암꽃 수꽃 있지만
장미꽃 보고 젊은 꽃 늙은 꽃 부르지 않듯
꽃처럼 살더라도
우리 일상 빛나지 않더냐
삶은 잠깐이지만 종족의 자존심 잃지 않은 채
황홀한 빛깔로 말하고 향기로 속삭이듯
이별의 눈물 흘리지 않고
슬픔 대신 그리움만 품는다
능소화처럼 거룩한 순교 할지라도
백일홍꽃이라고 지지 않으려 애쓰지 않듯
꽃의 일생으로 살아도
우리 인생 아름답지 않더냐
활짝 미소 지으며 멈추지 않고
순간의 환희에도 한껏 매력 뽐내되
짧고도 완벽한 삶을 꿈꾸듯
꽃의 마음으로 함부로 품격 잃지 않는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활기차게 열린 6월의 좋은 아침입니다.
화려하고 아름답게 꾸며 놓았던
봄의 수 없이 많은 꽃을 보면서
꽃의 아름다음과 그 품격은 질 때가지
변하지 않고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6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화사한 봄꽃들의 향연은 끝나고
눈부신 신록의 계절이 시작하고 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더욱 좋은 일만 함께 하시길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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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찬란한 나래로
계획하신 모든 일 확장 되기
기도 올려 드립니다
늘 건강속 향필
하시길 기도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고맙습니다 은파 시인님!
어느새 유월의 아침 밝아오고
장마전선이 오르내리며
무더위가 시작하는 듯 더위 느껴집니다
행복한 유월 보내시길 빕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꽃에도 품격이 있듯이
사도 품격이 있는 사람이라야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부부 사이도 한 평생 행복하게 지내지 싶습니다
귀한 작품에 마음 함께합니다
6월 내내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반갑습니다 도지현 시인님!
공감합니다 아무리 부귀영화를 누려도
아무리 멋진 해외 명소로 여행을 떠나더라도
누구와 있느냐에 따라 기쁨 달라집니다
축복 함께 하시는 유월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