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밝은 밤에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달 밝은 밤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534회 작성일 21-07-06 04:20

본문

* 달 밝은 밤에 *

                                                       우심 안국훈

 

휘영청 밝은 보름달

그 밝음에 놀란 개가 짖으면

다른 개도 덩달아 짖어

공연히 온 동네 시끄러울 때 있다

 

탐욕과 자만에 빠지면

우물 안 개구리처럼 갑갑해도

한 걸음 물러서서 보면

드넓은 바다와 드높은 하늘 보이듯

 

마음 비운 눈길

더 멀리 바라볼 수 있고

영혼 깊은 곳에 머문 발걸음으로

더 높은 곳에 설 수 있다

 

자세히 봐야 더 예쁘고

가까이 가야 더 향기롭지만

나무가 아닌 숲을 보려면

언제나 한걸음 뒤로 물러서야 한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살이가 향기로운 삶만이 아닌듯
즐거움만 있고 행복만이 있는 삶임으로
숲을 보려면 한걸음음 뒤로 물러서야
한다는데 동감합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해바라기 꽃봉오리에 얹힌 햇살처럼
물끄러미 바라보는 시선의 끝
행복한 미소 절로 번지듯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이강철 시인님!
장맛비에 난리가 난 세상에
나이테마저 문드러진 듯
그리움을 기억하지 못할 때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다람쥐가 잃어버린 도토리가
강산을 푸르게 하듯
누군가 기억하지 못하는 추억이
아련한 그리움으로 번지지 싶습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늘 자기자신에만 집착할 때
평화가 저 멀리 달아나기도 하구요~
장마철 건강 조심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자부심이 무거워지면 자만심이 되고
사랑이 지나치면 집착이 되는 줄
잊고 사는 사람이 많아벼 시끄러워지는 세상
그저 얼른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모든 것이 욕심에서 비롯 되나 봅니다
달을 바라보며 그 마음을 씻어야 하는데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남과 비교하는 순간 불행이 시작되고
욕심이 지나치면 짐이 될 뿐
자연과 동행하는 사람이 아름답듯
오늘도 강산에 감사하며 아침을 맞이합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것은 한 걸음 물러서서
마음을 비우고 보면
아름답고 제대로 볼 수 있지 싶습니다
귀한 작품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도지현 시인님!
가까이 다가서면 꽃은 예쁘고
멀리서 바라보면 숲은 아름답지 싶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처럼
장마철이지만 마음은 보송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안행덕 시인님!
창문 밖
구멍 난 나무줄기에 새가 알을 낳고
부화된 새끼가 날갯짓할 때까지
숨결은 참 포근하지 싶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 비운 눈길
더 멀리 바라볼 수 있고
영혼 깊은 곳에 머문 발걸음으로
더 높은 곳에 설 수 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은파 시인님!
오랜 병상을 버티는 침상 옆 가방 하나
어제와 다르게
아련한 그리움이 꿈틀대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27,342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3-20
공지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5 01-16
27340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 14:14
27339
민들레 새글 댓글+ 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 14:04
2733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11:04
2733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9:41
27336
여유 새글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9:20
27335
쉼터 새글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8:38
27334 박상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8:28
27333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6:41
2733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5:16
2733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58
27330
달항아리 새글 댓글+ 3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4:25
27329 박상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1:50
2732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1:39
27327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8
27326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28
27325
사랑의 하늘 새글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4-28
27324
철쭉 새글 댓글+ 2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8
27323
그 목소리 새글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28
27322 갈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28
2732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4-28
27320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4-28
27319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28
2731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4-28
27317 박상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28
2731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28
27315 박상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8
27314
풀어야지요 새글 댓글+ 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28
2731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28
27312
시의 길 새글 댓글+ 3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4-28
27311
시인 새글 댓글+ 2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8
27310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7
27309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27
27308
바느질 새글 댓글+ 1
갈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4-27
27307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4-27
27306
그대로 두라 댓글+ 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27
2730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7
27304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27
27303
어머니의 밭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4-27
2730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7
27301
심경 댓글+ 1
갈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27
2730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27
27299
서시序詩 댓글+ 1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4-27
27298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4-27
2729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4-27
2729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4-26
27295
아버지의 논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4-26
27294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4-26
27293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4-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