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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인은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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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528회 작성일 21-07-07 05:17

본문

* 귀인은 어디 있을까 *

                                                             우심 안국훈

  

갈수록 빈부격차 벌어지는 현실

많은 사람이 자동차로 죽고

수많은 사람이 말로 마음 다치니

어찌 좋은 세상 아름다운 인생 되려나

 

정치는 국민을 피곤하게 만들고

정부는 삶의 질 떨어뜨리고

지도자는 나라를 결딴나게 만들지만

머잖아 자유롭고 풍요로운 세상 찾아오리라


풍요는 친구의 숫자를 늘리지만

역경은 우정의 깊이를 깨닫게 하고

가슴 열어 아침햇살 담건만

귀인은 엉뚱한 때에 엄한 곳에 있을까

 

비 그치면 우산이 짐이 되듯

부귀영화 탐하는 삶 또한 그러하니

바라고 주는 건 투자지만

바라지 않고 주는 게 사랑이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이 깊어가면서 더위도 함께
열을 가하면서 대지를 달그고 있습니다.
세상도 많은 사람가운데 잘 사는 듯
싶지만 빈부의 격차가 심해가고
귀인들을 찾아 볼수 없는 듯 싶습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이어지는 장맛비에 피해가 늘고 있는데
간밤에도 계속 빗소리 이어집니다
갈수록 척박해지는 삶 속에서
얼른 희망의 세상 찾아오길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 그치면 우산이 짐이 되듯
부귀영화 탐하는 삶 또한 그러하니
바라고 주는 건 투자지만
바라지 않고 주는 게 사랑이다]

참 사랑의 향그러움
우리 안에 휘날린다면
아름다운 사회 만들어 지런지

늘 건강 속에 향필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은파 시인님!
생계형 노동을 할 때
숨 막히는 통증이 몸을 훑을 때
저승사자와 시비 가리며 한바탕 소란 피울 때
어쩌면 밥 먹듯 살아가는 삶이지 싶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좋은 친구 만나길 기원하기 전에
먼저 남에게 좋은 친구 되는 게
그저 선한 마음이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배창호 시인님!
반세기 함께 지낸 잡동사니 버릴 때처럼
아무 것도 아닌 게 아닌 것처럼
굽 닳은 구두 버릴 때 있듯
정나미 떨어지면 얼른 채널을 돌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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