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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세월의 강가에 앉아서)/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131회 작성일 21-07-10 03:33

본문




       세월의 강가에 앉아서        


                                                                                             은파 오애숙


바람이 쓸고 간 자리 

꽃비 내리고 꽃 진 자리에

아롱진 열매 맺혀 가련만 

살아 있는 동안에 내 삶에

스쳐 지나간 좋은 인연들

손꼽아 몇이나 될까


마음 열어 주었던 이 

나의 소중한 이들 아직도

나를 기억하고나 있을는지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뭘까

석양의 썰물과 같은 것인지 

쓸쓸함이 물결쳐 온다


날 알아주는 참된 친구 

가슴에서 휘날리는 까닭은 

서로의 길 달라 터 놓지 못해

살아 있는 동안에 이해하며 

맘 열고 위로할 수 있는 게 

문득 복 중 하나라 싶다 


요즈음 현대인의

복중 하나가 날 알아주는

참된 친구를 가진 것이라 해

옛 친구와 재회로 공감하기에

감사가 잔잔한 호수 물결로

가슴에 일렁이고 있다

==========

아래 클릭해 보시면 은파 오애숙 시인에 관한 것 볼 수 있습니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21697&sst=wr_good&sod=desc&sop=and&page=1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110&wr_id=57170&sfl=mb_id%2C1&stx=asousa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작 노트

문득/은파

문득 복이란 무엇일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지구촌이 어두워서 인지
생각의 안경을 써 본다

서경(書經)의 5복(五福)
살아가면서 바랍직하다고
여겨질 복에 대해 첫번 째를
장수로 뽑았으며 두번 째로는
불편하지 않을 만큼의 풍요의
부를, 세 번째로는 몸과 맘이
건강하고 깨끗한 상태에서
편안하게 사는 것이란다

네 번째로는 베풀고 돕는
선행과 덕 쌓는 게 복이라했고
다섯 번째로는 건강하게 살다가
고통 없이 이승을 떠나는 복
즉 죽을 때 편히 죽는 것

사람들이 큰 행복으로
여겼던 이 5복을 염원하려
새 집을 지으면서 上梁 할 때
대들보 밑에 하늘의 3가지 빛에
응해 인간 세계엔 5복 갖춘다.'며
응천상지삼광(應天上之三光)
비인간지5복(備人間之五福)'
글귀 써 넣기도 했다고 한다

작금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두 죽음을 두려워하고 있다
복의 근원이신 창조주를 안다면
[내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
진리가 우리 안에서 평안의
물결로 인도 하리 싶다

나의 영원한 내 친구
오직 예수그리스도이시리니
그 누가 내 모든 짐 가져 가랴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는 내게
다 오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주 말씀이 나의 등댓불 되어
봄 햇살처럼 날개 친다

복이란 과연 무엇인가
작금 삶의 휘옹돌이 고난의
파고 속에 살고 있어도 영생
누릴 수 있는 믿음 가지고
살는 게 복이라 싶다

두려워 말라 놀라지말라
내가 너와 순간 순간 함께
하리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
임마누엘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희로애락 중 예수가
내 친구 되어 위로하사
내 말에 귀기우려 주시니
참 기쁨 한량 없도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득/ 은파 오애숙

바람이 쓸고 간 자리
꽃비 내리고 꽃 진 자리에
열매가 맺혀 가련만

살아 있는 동안 내 삶에
스쳐지나간 좋은 인연들은
손 꼽아 몇이나 될까

내 마음 열어 주었던 이
나의 소중한 이들이 아직도
나를 기억하고나 있을까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석양의 썰물과 같은 것인지
쓸쓸함이 물결쳐 온다

살아 있는 동안 서로가
마음 열고 지낼 수 있다는 것
문득 복 중의 하나라 싶다

========>> 연을 줄이기 위해


바람이 쓸고 간 자리 꽃비 내리고 꽃진 자리에
열매가 맺혀 가련만 살아 있는 동안 내 삶에
스쳐지나간 좋은 인연들은손 꼽아 몇 이나 될까

내 마음 열어 주었던 이 나의 소중한 이들이 아직도
나를 기억하고나 있을까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석양의 썰물과 같은 것인지 쓸쓸함이 물결쳐 온다

날 알아주는 참된 친구 가슴에서 휘날리는 까닭은
바뻐 터 놓지 못한 건지 살아 있는 동안 서로가
마음 열고 지낸다는 게 문득 복 중의 하나라 싶다

====>> 행을 다시 수정

바람이 쓸고 간 자리
꽃비 내리고 꽃진 자리에
열매가 맺혀 가련만
살아 있는 동안 내 삶에
스쳐지나간 좋은 인연들은
손 꼽아 몇 이나 될까

내 마음 열어 주었던 이
나의 소중한 이들이 아직도
나를 기억하고나 있을까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석양의 썰물과 같은 것인지
쓸쓸함이 물결쳐 온다

날 알아주는 참된 친구
가슴에서 휘날리는 까닭은
바뻐 터 놓지 못한 건지
살아 있는 동안 서로가
마음 열고 지낸다는 게
문득 복 중의 하나라 싶다

==>>
행을 고르게 하여
한 연을 더 만들어서
상단에 올려 놓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 강가에 앉아서/은파

바람이 쓸고 간 자리
꽃비 내리고 꽃 진 자리에
아롱진 열매 맺혀 가련만
살아 있는 동안에 내 삶에
스쳐 지나간 좋은 인연들
손꼽아 몇이나 될까

마음 열어 주었던 이
나의 소중한 이들 아직도
나를 기억하고나 있을런지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뭘까
석양의 썰물과 같은 것인지
쓸쓸함이 물결쳐 온다

날 알아주는 참된 친구
가슴에서 휘날리는 까닭은
서로의 길 달라 터 놓지 못해
살아 있는 동안에 이해하며
마음 열고 서로 위로 받는게
문득 복 중에 복이라 싶다
===============
마지막연에서

1)
작금 옛친구와 재회로
현대인의 복 중에 하나라는
나를 알아 주는 참된 친구와
진솔한 맘으로 소통하고 있어
감사가 잔잔한 호수 물결로
가슴에 일렁이고 있다

2)
요즈음 현대인의
복중 하나가 날 알아주는
참된 친구 가진 것이라고 해
고개가 절로 끄떡여지고 있어
감사가 잔잔한 호수 물결로
가슴에 일렁이고 있다

=====>> 1),2) 조화시켜


요즈음 현대인의
복중 하나가 날 알아주는
참된 친구를 가진 것이라 해
옛 친구와 재회로 공감하기에
감사가 잔잔한 호수 물결로
가슴에 일렁이고 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現代人의 五福】

 

1. 건강한 몸을 가지는 복과.
2. 서로 아끼면서 지내는 배우자를 가지는 복,
3. 자식에게 손을 안 벌려도 될 만큼의 재산을 가지는 복,
4. 사생활의 리듬과 삶의 보람을 가질 수 있는 적당한 일거리를 갖는 복,
5. 나를 알아주는 참된 '친구'를 가지는 복을
현대판 신오복으로 여기고 있다고 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 사람이 보편적으로 원하는 5복

1.치아가 좋은 것.
2. 자손이 많은 것.
3. 부부가 해로하는 것.
4. 손님을 대접할 만한 재산이 있는 것.
5. 명당에 묻히는 것을 말했다고 합니다

魔皇이강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魔皇이강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 은파 오애숙 시인님
아름다운 시인님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내일은 초복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드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우리 이강철 시인님!
이곳도 많이 덥습니다
하지만 저녁에는 그래도
서늘해 긴 팔을 입어야
건강을 유지합니다

우리 시인님도
더위로 인해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온누리 문향의 향그럼
휘날리시길 주님께
기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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