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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났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731회 작성일 21-08-11 12:18

본문

찬바람 났네/鞍山백원기

 

입추 지나 말복 오니

오르던 기온도 주춤하고

나뭇잎은 흔들려

끈적이던 땀이 쑥 들어간다

 

가을은 양심 있고

약속 지키는 정의로움

 

열린 창문으로 들어오는

가을바람의 선물

어이 시원하다 느껴지면

모두 빙긋 웃어진다

 

무더위에 입맛 없더니

입맛 돋워주고

꿈도 꾸고 희망도 그리니

고마운 마음 다 함께 손뼉을 치세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의 정직함과 한결같음을 항상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생각하게 됩니다.
자연에서 참 배울 것이 많은 것 같아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추 지나 말복 오니
오르던 기온도 주춤하면서
기다리던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시향이 풍기는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기상 입추와 말복을 보내도
무더위는 이어지고 있지만
어느새 새벽이 되면
자신도 모르게 이불을 찾게 됩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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