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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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이남일
네가 빛나는 것은
그리움 때문이 아니냐.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흘리는 눈물이 아니냐.
별빛도 지치면 눈물이 된다.
구름 낀 밤에는 빗물이 되고
추운 밤에는 하얀 눈발이 된다.
그리움의 끝은 눈물이 아니다.
슬픔도 언젠가는
서로의 빛이 되어 만나지 않더냐.
가까이도 멀지도 않는 거리에서
가슴에 불타는 편지를 안고
무작정 달려오는 별똥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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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그리움도 절절해지면
별똥별이 되어 빛나지 싶습니다
귀뚜라미 소리 들리는 아침
어느새 팔월의 마지막 날
행복한 9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