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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가/은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995회 작성일 21-09-09 02:38

본문


사랑의 연가

                                                                              은파 오애숙 

 

녹푸름 우거지던

우리네 *크로노스 사랑

물안개 속에 휩싸이다

 호수에 잠긴 걸까


한마디 말도 없이

*카이로스 길에 선 그대 

아직 들숨과 날숨 사이

가슴에서 숨 쉰다


흘러간 세월의 잔재

가을이 머물고 간 자리에

 밀랍 된 아름다운 추억이 

심연에 일렁 인다


그 사람 떠나갔지만

가슴에서 영원한 사랑 

오늘도 몽돌꽃으로 피어

그대 향해 연가 부르네 

===================

상단의 시를 연시조로 

재구성해 올려드립니다

===================

사랑의 연가/은파


녹푸름 우거지던 우리네 제한적인
사랑이 안갯속에 휩싸여 사라질 때
호수에 잠긴 것 인지 사뭇 궁금 하여라 


한마디 말도 없이 영원한 전차 타고
길에 선 내 그대여 들숨과 날숨 사이
아직도 내 가슴에서 노래하고 있건만 


가을이 머물고 간 세월의 잔재 속에
그 자리 켜켜이 싼 추억이 흩날리매
밀랍 된 정겨운 추억 일렁 인다 심연에 


그 사람 떠났지만 가슴에 그대 사랑
그대를 향해 연가 부르고 있는 심연
오늘도 몽돌 꽃으로 미소한다 고옵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크로노스는 수평적인 (horizontal)
혹은 직선적인 (linear)시간의 개념이고
인과관계법칙을 따르는 물리적인 시간의 개념이다.

*카이로스는 적절한 때 또는 초월적인
순간이란 의미를 가진 시간이며,
물리적 의미 보다는 "때"를 의미하는 개념이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연가

                                                                              은파 오애숙

녹푸름 우거지던
우리네 *크로노스 사랑
물안개 속에 휩싸이다
 호수에 잠긴 걸까
=======>>
녹푸름 우거지던 우리네 제한적인
사랑이 안개속에 휩싸여 사라질 때
호수에 잠긴 것 인지 사뭇궁금 하여라

============


한마디 말도 없이
*카이로스 길에 선 그대
아직 들숨과 날숨 사이
가슴에서 숨 쉰다
====>>

한마디 말도 없이 영원한 전차타고
길에 선 내 그대여 들숨과 날숨 사이
아직도 내 가슴에서 노래하고 있건만
==================

흘러간 세월의 잔재
가을이 머물고 간 자리에
밀랍 된 아름다운 추억이
심연에 일렁 인다

=======>>

가을이 머물고 간 세월의 잔재 속에
그 자리 켜켜이 싼 추억이 흩날리매
밀랍 된 정겨운 추억 일렁 인다 심연에

===============

그 사람 떠나갔지만
가슴에서 영원한 사랑
오늘도 몽돌꽃으로 피어
그대 향해 연가 부르네

======>>

그 사람 떠났지만 가슴에 그대 사랑
그대를 향해 연가 부르고 있는 심연
오늘도 몽돌꽃으로 미소한다 고옵게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시조를 재구성

사랑의 연가/은파

인간사 녹푸름의 우거진 제한적인
안갯속 사랑인지 한마디 말도 없이
어느날 그대 갑자기 사라졌다 하여도

가을이 머물고 간 세월의 잔재 속에
그 자리 흩날리는 심연에 아름답게
밀랍 된 정겨운  추억 가슴속에  망울져

그 사람 떠났지만 영원한 사랑으로
연가를 그대 향해 가슴이 부르기에
오늘도 활짝 몽돌 꽃  휘날리어 피누나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햇살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게 되는
가을아침이 밝아옵니다
행복한 순간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노라면
사랑의 연가 이어지고 인생 또한 행복으로 충만하겠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지구촌에 코로나가
주도권 잡고 있지만

오늘도 태양은
여전히 우리 향해 웃습니다

어떤 상황이 도래해도
행복을 가슴에 머금고 산다면
우리안에 사랑이 샘처럼 넘치는 삶으로
우리의 인생 끝날 때까지 아름답게 살수 있어

이세상 하직할 때
후회없는 삶이 었다고
고백하리라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흘러간 세월의 잔재
가을이 머물고 간 자리에
밀랍 된 아름다운 추억이
심연에 일렁 인다

시향이 풍기는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사랑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이 가을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풍성한 계절
가슴에 밀랍 된 아름다운 추억
심연에 하나 쯤 일렁이리 싶습니다

그런 아름다움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내면에서 있다는 건 삶에 향기로
숙성 되어 잔잔하게 사랑으로 휘날리리 싶습니다

藝香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藝香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주일 동안 개인적인 일로 쉬었습니다
그 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떠나간 사랑이지만 그래도
가슴속에 영원히 남이 있죠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남은 시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서 오세요. 시인님
은파도 근래 참으로 여러가지
바쁜일로 힘겹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운동 부족이라 그런지
넘~쉽게 피곤이 물밀쳐 와
그 어느 것 하나 이룰 수 없음을 느끼고 있네요

이 작품은 근래 지인의
지인 여러 사람 이 세상 하직한
상심한 마음에 그 심령 달래려는 심상으로

작품 써 봤습니다
영원한 사람으로 누군가를
가슴에 품고 사는 그 누군갈 위해...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주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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