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推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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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은파 오애숙
들녘에 코스모스 하늘하늘 피어나면
가을을 남기고 떠난 그대 생각으로
가슴 저며 오는 걸 그대 알고 있는가
철새들 새 보금자리 찾아 떠날 때면
깊어가는 이 가을 홀로 커피 마시며
왠지 모를 구슬픔 휩싸이는 걸 아는 가
소슬바람에 코스모스 작별 구할 때면
이별은 언제나 비애만 남기고 있기에
눈물로 피어나는 이 그리움 그대 아는 가
가을 속 옛 그림자 다신 돌아오지 않아
가슴에 우리 젊은 날이 일렁이고 있어
코스모스 해맑은 모습에 그리워라 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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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시를 정통 연시조로
재구성해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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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만 남기고 떠난 그대 여/은파
갈 들녘 코스모스 하늘하늘 피어나면
가을을 남기고 간 아련한 그대 생각
가슴에 저며 오는 걸 그대 알고 있는가
철새들 보금자리 찾아서 떠날 때면
이 가을 홀로 커피 마시는 외로움에
구슬픔 휩싸이는 걸 내 그대는 아는 가
갈 들녘 코스모스 작별을 구할 때면
이별은 비애 만을 남기매 눈물 속에
피맺힌 멍울 삭여낸 그 그리움 아는 가
흘러간 옛 그림자 다시는 오지 않아
젊은 날 그대 향기 가슴에 휘날리매
해맑은 코스모스에 그리워라 내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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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2579--영상시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엊그제까지만 해도 여름날 같이 덥더니
하룻밤 사이 첫얼음이 얼고
된서리에 농작물이 풀죽은 모습 안쓰럽기만 합니다
단풍길을 함께 걷던 그 아름다운 가을날처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녜, 시인님
이곳도 낮에는 여름 날 같지만
해가 떨어지면 소슬바람결에
오돌오돌 떨게 합니다
이곳은 한국 시각보다
10시간 이상 늦어 오후 10시 3분
주일이라 예배드리로 갔다 올 때에는
바람이 불긴 했어도 한여름 날씨 같은데
아버님댁에 들렸다 집에 오는 길은
한국의 늦가을 날씨였습니다
환절기에 감기걸리면
보통 3개월 정도 힘들었던 기억
다행히 작년에는 감기가 몇 번 오려다
달아났는데 면역력이 떨어진 것인
한 달 정도 알레르기 반응인지
재치기와 콧물이 비치더니
결국 기침 감기! 걸렸네요
환절기 정말 조심하사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은파
믿는 주님께 기도 올려듭니다
늘 강건 하소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가을을 남기고 간 그대
향기로운 가을 향에 시향이 풍기는
귀한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가을이 물드는 월요일 좋은 아침입입니다
한주간도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녜, 시인님
올해는 더 세월이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그 만큼 바빴기에
세월이 급물살 타고
저만치 흘러간 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만큼
여유론 시간이 없어
작품도 제대로 쓸수 없었네요
이곳에 올리는 시
가끔 예전에 썼던 시를
올리는 경우도 몇 번 있었으니요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옵기를
주님께 중보 기도 올립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상단의 시를 재구성하여
연시조로 만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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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에 코스모스 하늘하늘 피어나면
가슴에 저며 오는 내맘 속 진실의 꽃
그대가 가을 남기고 떠났기에 피누나
철새들 보금자리 찾아서 떠날 때면
그대가 생각나서 커피를 마시는데
내곁에 그대 향그럼 휘날리고 있기에
쓸쓸히 왠지모를 구슬픔 휩싸이매
그대는 나의 마음 알고나 계시는지
조용히 오늘 따라서 가슴으로 묻누나
갈들녘 소슬바람 불어와 코스모스
작별을 구할 때면 비애만 남기기에
눈물로 피어나기에 이 그리움 아는 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기에 젊은 날이
가슴에 추억의 향 피어나 휘날리매
코스모스 해맑은 모습에 그대가 그리워라
=====>> 연을 줄여 봅니다
가을만 남기고 떠난 그대 여/은파
갈 들녘 코스모스 하늘하늘 피어나면
가을을 남기고 간 아련한 그대 생각
가슴에 저며 오는 걸 그대 알고 있는가
철새들 보금자리 찾아서 떠날 때면
이 가을 홀로 커피 마시는 외로움에
구슬픔 휩싸이는 걸 내 그대는 아는 가
갈 들녘 코스모스 작별을 구할 때면
이별은 비애 만을 남기매 눈물 속에
피맺힌 멍울 삭여낸 그 그리움 아는 가
흘러간 옛 그림자 다시는 오지 않아
젊은 날 그대 향기 가슴에 휘날리매
해맑은 코스모스에 그리워라 내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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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평시조의 음률은
초장 3/4/3/4(3)
중장 3/4/3/4(3)
종장 3/5/4/3/
연시조는 몇개의
평시조를 연으로
묶어 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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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 정리하여
올려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