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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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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541회 작성일 21-12-07 05:26

본문

* 행복한 깨달음 *

                                                             우심 안국훈

   

너와 나의 거리만큼인

절대적 진리와 사랑

몸과 마음 재물 명예 신념이든

이 세상에서 쓸모 있는 사람은 없더라  

 

텅 빈 하늘 파릇하니

품 안에서 작은 구름 노닐 듯

문득 찾아온 깨달음 하나

내가 지금 당장 필요한 게 무엇일까

 

축 처진 어깨 당당하게 펴고

숙인 고개 들게 하는 위로이면 좋듯

오랜 생각 끝에 얻은 깨달음 둘

내가 행복해지려면 무엇이 더 필요한 걸까

 

삶은 남을 희생양으로 삼는 게 아니라

물고기가 도마 위 오르는 심정처럼

자신을 스스로 낮추는 데 있다는 걸 안 순간

세상은 결코 나만 웃는다고 행복하지 않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서 살면서 깨달으면서
사는 삶이 필요한데 그렇지 못할
때가 있어 염려주럽지만 사람은 함께
사는 세상이기에 언제나자신을
낮추어 사는데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사노라며 조금만 잘나가도 우쭐하게 되고
조금만 일이 꼬여도 주눅들게 되듯
겸손함과 자신감이 함께 필요하지 싶습니다
남은 연말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요즘 세상을 보면
완장 하나만 차면 기고만장하거나
거짓말과 위선에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안행덕 시인님!
요즘 코로나19로
어디 움직이기도 걱정이 되지만 
문득 부산이 그리워집니다
남은 연말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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