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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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향 *
우심 안국훈
그토록 싫었던 시골 떠나
도시에서 살며 사람에 치이고
돈 따라다니다가 지치면
귀향이란 이름으로 다시 시골을 찾는다
나무를 보면 산이 내 것이 되고
하늘의 별 바라보면 우주가 내 것 되나니
자연 속에서는
부족한 것도 넘치는 것도 없다
보지 못하면 청각이 발달 되듯
버려질 삶은 아무도 없다
모든 걸 내어주는 고향의 봄날처럼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아침 찾아오지 않더냐
욕심 많은 탓에 가슴 아팠던 삶
별처럼 그리운 사람아
꿈처럼 아름다운 순간이여
추억과의 놀이 슬슬 시작할 때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한 때 오늘 날 우리 나라에 큰 문제가
되어가는 것 중에 하나가 모든 사람들이
도시로 밀려 들어 와 농어촌이 비어가는
현실을 보며 이제라도좀더 많이 귀향하여
아름다움을 펼가는 현실이 되었스면 합니다.
다시 추위집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요즘 나이 들어서 귀농귀촌이 늘어난다고 하지만
여전히 마을마다 아이 울음 들리지 않고
하나 둘 늘어나는 폐교가 향수를 부릅니다
얼른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오는 세상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