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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향기/은파 오애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069회 작성일 22-03-07 01:18

본문

봄의 향기/은파 오애숙

기나긴 동면이
찬란한 봄햇살에
못 견딘 까닭이런가
태동소리 요란타

흙이란 자궁 안
동지섣달 곰삭이다
엄마 탯줄 칭칭 감고
살며시 어둠 헤치고
고개를 내밀고서
미소하는구려

하늬바람결에
백만 불짜리 물결로
미소하는 봄날의 향기
설한풍 그 모진 고초
견디어낸 자리마다
움터낸 생명참

꽃샘바람 불어도
당당하게 피어나리
찬란한 햇살 너울 쓰고
봄향기 휘날리누나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7520&sfl=mb_id%2C1&stx=asousa

이미지 영상을 보고 예전에 쓴 작품과 이번에 쓴 [봄의 태동] 이미지 영상의 시와 버무려 작품을 올려 놨습니다.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시차 관계로 계속 시간을 조정을 못해 한 시간 늦게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집에
친정에서 머물다 도착하니, 이 시간 뿐이 안되고 있네요.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주께 기도 올려 드립니다요.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갓 캐온 냉이국 끓여 먹노라면
봄향기 가득해지는 봄날의 아침입니다
겨울가뭄 탓에 전국적으로 산불이 기승을 부리며
심란해진 세상을 더욱 어수선하게 만들지만
조만간 얼른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도 산불로 어려움 당하는 것
고국의 뉴스 보고 안타까웠습니다
방화라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요

냉이 국 냄새가 이역만리까지
풍겨오는 춘삼원 하시는 일마다
순항하시길 주님의 이름 받들어
중복의 기도 올려 드리매 향필하사
온누리 향그럼 휘날려 주소서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엄동 설한은 인고하고
어머니의 자궁에서 갖 태어난 애기들
봄바람에 힘들지만 몹햇살이 있어
할짝 웃으면 아름다운 꽃을 피우죠
오미크론 확진자가 너무 많네요
늘 조심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이곳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너무 많습니다
고국도 점점 많아져 걱정이 많겠다 싶습니다요

이곳은 이제 별 신경도 안쓰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죽어 가고 있고 확진자 늘고 있어도
오히려 곧 마스크 자유화 시키려고 합니다

춘삼월 하시는 일마다 순항하시길 주님의
이름 받들어 중복의 기도 올려 드리오니
향필하사 온누리 향그럼 휘날려 주옵소서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오긴 왔나 봅니다 모두 꽃 노래 즐거우니 잘 감상하고  안부 드리고 갑니다 오애숙 시인님

恩波오애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恩波오애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녜, 시인님 봄은 봄입니다
거리마다 꽃들이 방실방실
웃음을 선물하고 있기에
생그런 기 받는듯 합니다

춘삼월 하시는 일들마다
순항하시길 주님의 이름
은파 받들어 축복 합니다
또한 건강 하시길 중복의
기도 올려 드매 향필하사
향그럼 휘날려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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