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의 목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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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산기슭 계곡의 목련화 /은파 오애숙
해맑은 하늘가의 외침 이런가
흰구름 몽실몽실 꽃구름 피어
사랑을 부르는 목련의 춘삼월
임을 향한 그리움의 연모인지
사윈 산야 삼동의 어두운 그늘
봄햇살 활짝 웃음꽃 피어나면
산기슭 얼었던 시냇물 흐를 때
봄의 태동 속에 곱게 피었구려
하하호호 싱그럼의 합창소리
대자연의 오케스트라 속에서
눈이 집어내는 그대의 자태에
빗장 화알짝 열게 하는 목련화
춘삼월 기나긴 동면에서 깨어
산기슭 인적이 드문 계곡에서
오직 그대는 임을 향한 연모로
함박 웃음꽃을 피우고 있는가
눈부신 그대의 고고한 품위에
모두 압도시키고 있는 목련화
일심단편인 그대 인해 그 옛날
내 사랑도 오롯이 피어나누나
댓글목록
恩波오애숙님의 댓글
상단의 시는 이미지 영상을 통해 쓴 작품입니다.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34&wr_id=77900&sfl=mb_id%2C1&stx=asousa 클릭하시면
이미지 영상을 보며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부족한 시에 방문하시매 감사합니다. 늘 건강속에 춘삼월 순항하시길 기도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영춘화 산수유 매화꽃 피어나더니
엊그제부터 목련꽃도
하이얀 미소 짓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화사한 봄꽃의 미소처럼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며칠 있으면 목련꽃이 활짝 피겠지요
담 너머의 목련꽃 추억의 목련꽃
다시 한 번 그날을 회상 해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