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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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노정혜
낯 설고 물 설은 곳
풍습도 달라
부부 돼 만나
눈물 콧물
강물 돼 흘렀네
세월이 약이라
내가 너 돼
네가 나 돼
수제비 반죽됐네
세월이 만들어 온 정
온돌같이 따스해
나 너 없인 못 살아
너 나 없인 못 살아
흐르다 흐르다 바위 만나
우리 둘이 잠시 쉬어가기도 하네
이젠 하늘이 갈라놓을까
두려워
하늘이 시에
이대로 오십 년만 더 같이 살다가
같이 하늘에 오르면 아니 될까요
2022,5,22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하늘이 시에
이대로 오십 년만 더 같이 살다가
같이 하늘에 오르면 아니 될까요'
소원하시는대로 이루어진다고 했으니
부부께서 극진히 사랑하셔서
장수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휴일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늘 관심주셔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어제가 부부의 날이었다고 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보냈습니다
한평생 함께 하는 동반자가 되어
무탈하게 사는 게 축복이지 싶습니다
행복한 한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모든 것이 다른 환경에서 자라
인연이 되어 만나서 사는 사이
처음엔 많은 충돌이 있지만
서로 동화하여 하나가 되는 거죠
귀한 작품에 마음 함께합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