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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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그리움 *
우심 안국훈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속삭이며
날마다 보고 싶어
마알간 민낯으로 찾아가면
어느새 달빛 그림자 저만치 사라진다
유독 별빛 환한 밤에는
꿈을 잃으면 세상은 어둡고
감사함을 잃으면 삶은 가난해져
그리운 사람 더 그리워진다
그리움은 살몃 눈물 적시며
사랑의 온기 느껴지면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다가도
하얀 김 오르듯 햇살 쏟아진다
사랑 없으면 그리움도 없거늘
망설이는 사람에겐 걱정만 쌓여가고
외로운 사람에겐 불면의 밤만 찾아오나니
그리운 사람을 후회 없이 사랑하라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언제나 그리움은 그리움 속에서
다정하게 속삭이며 날마다 보고 싶다가도
찾아가면 그림자 저만치 사라지는 그리움
그래도 그 그리움은 일상에서도 없어서는
않되는 그리움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가 더나가니 더위가 밀려오나 봅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그리움을 잃지 않은 사람은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고 살아갑니다
장맛비에 가뭄이 사라지고 녹음 짙어가듯
마지막 유월의 한 주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