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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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심 안국훈
꽃 피며 별 하나 뜨고
그리움 일며 별 하나 빛나고
꽃잎 지며 별 하나 지고
물거품 꺼지며 별 하나 떨어진다
칭찬하면 웃음 번지고
너그러우면 복이 따르는 삶
등댓불 반짝이며 갈 길 안내하고
별빛 반짝이며 희망을 건넨다
심장은 그리움 품어 온몸에 꽃피고
태양은 제 몸 태워 이미 여름 깊어지듯
설령 밤 깊어도 깊은 호흡 내쉬며
반짝이는 별 하나 바라보며 걷는다
보일 듯 말 듯 잡힐 듯 말 듯
망설이면 어느새 저만치 사라지고
잡자니 팽팽하게 전해오는 연줄
답이 없을 때는 그저 걷고 또 걷는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사람이 늘 선한 마음으로 살 때
마음도 편해지고 모든 일이 손에 잘 잡혀
삶이 행복해 짐을 느낌니다.
칭찬하면서 너그러운 삶이면 행복해 집니다.
귀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안국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옛 어른들 말씀이 선한 끝은 있다고 하시고
속 편한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 하셨듯
나이 들수록 더욱 공감하게 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따뜻한 사회였으면 좋겠어요
인연도 많이 와 닿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아침입니다 이원문 시인님!
예전에는 물질이 풍족하진 않았어도
이웃끼리 나누는 정은 넘치고
사람 살아가는 맛이 났던 것 같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