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은 스러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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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은 스러지고/ 홍수희
내 맘에 소원이 있었네, 그 어린 날
멀리 산꼭대기 휘감은 구름 두 손으로 만져보고 싶었네
잡히지 않는 생각의 꼬리 꼼짝 마라 붙잡고 싶었네
반짝이는 별똥별 소원을 말하기도 전에 어디로 갔나
밤하늘의 별빛은 스러지고 나 어른이 되어버렸네
사라진 별똥별 다시 어디서 줍나,
내 그리운 어린 날이여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어릴 때 반짜이는 별똥별
자주 다가갑니다.
어릴 때 소원이 있으면 더 별을
가까이 하게 되면서 별과의
대화도 잘 이루어 집니다.
사라진 별똥별 다시 어디서 줍나,
마음에 있지 않을까요.
늘 건강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구름을 타고 다니지는 않더라도
흘러가는 구름이 궁금하고
별똥별의 사연에 소원 더하여
밤하늘을 바라보던 시절 있었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명절 맞이하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다녀가신 두 분 시인님, 감사합니다.
추석 잘 지내셨죠? 인사가 너무 늦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