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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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보름달 / 정심 김덕성
창공에 높이 떠
미소지우며 휘영청 밝히는 보름달
바라만 보아도
근심이 사라진 듯싶구나
드넓은 밤하늘에
새록새록 깊어 가는 싱그러운 밤
온 누리 밝히는 둥근 보름달
그리움이 부풀어 오르고
태양같이 뜨겁지 않은
엄마 젖가슴인양 정이 흐르는데
헤아릴 수없이 많은 추억들이
보름달 속에 스쳐가누나
동그란 보름달을 보아라
달 속에 불현듯 떠오른 어머니 얼굴
그 얼굴 뵈니 한결 부득하구나
행복한 사랑 보름달이여
댓글목록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한가위 보름달에서
어머니의 사랑을 기리며 행복해 하시는
정심 시인님의 모습,
정감있게 감상하며 푸근히 담습니다
둥근 보름달의 한가위,
뜻있게 맞이한 넉넉하고 풍요로움 입니다
팔월이 맑아 참, 다행한 일입니다. *^^*
안국훈님의 댓글
백 년에 찾아온다는 가장 둥그런 보름달을 바라보며
많은 이들이 소망을 빌었지 싶습니다
모처럼 가족 모두 모이고
날씨까지 청명하니 행복한 한가위 보냈습니다
남은 추석 연휴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