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병의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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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병의 장미
- 세영 박 광 호 -
미색도 여전
향기도 여전
일과로 지쳐 돌아온 나를
아리따운 미소로 맞이한다
차 한 잔 곁들여
티 테이블에서 마주한 장미
어쩌다 낯선 이방인으로
내 앞에 서게 되었지만
한시적인 생명으로
날 사랑하는 모습
나도 다를 바 없는
한시적 생명,
그 소중한 삶의 시간들을
어떻게 보내야할까
둘이서 마주보며 생각해 본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요즘 길 따라 산책 하노라면
가을 장미꽃이 하나 둘 반겨줍니다
붉은 미소로 노오란 미소로
새삼 모든 게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게 되듯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