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뜻에 따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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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의 뜻에 따르며 *
우심 안국훈
푸른 별에서 땅의 정기 받거나
자연의 영광 누리면서
나비처럼 새처럼 노닐다가
구름처럼 강물처럼 살아간다
숨결이 고우면 살결도 곱고
눈길이 고우면 마음씨도 곱듯
사랑한다는 건
얼마나 신비로운 일인가
어차피 길은 정해져 있지만
잠시 머물다가 가는 바람 같은 삶
점차 풍성해지면 좋고
도전해야 기회가 찾아온다
홀로 자라거나 늙어가는 것도 아닌데
혼자 살겠다고 너무 애쓰지 말고
혼자 죽겠다고 공연히 포기하지 말고
하늘의 뜻에 따르며 손잡고 길을 걷는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인생은 안개와 같다는 말도
잠시 머물다가 가는 바람 같은 삶에서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 보다
점차 풍성해지기를 바라며 살게 되고
도전하면서 슬기롭게 살게 되지요.
귀한 시향에 감상 잘하고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사노라면 과정의 중요성을 새삼 느낄 때 있고
과거가 어쨌튼 미래가 희망의 빛으로 가득하길 바라게 됩니다
점차 깊어가는 만추의 풍경 속에서
오늘 하루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