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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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온다/鞍山백원기
2022년 임인년
세월은 흘러 어느덧 동지를 넘긴다
낯설고 수줍게 오더니
벌써 떠나려 하는구나
참 세월 빠르기도 하다
언제 왔다고 문 열고 나가려는지
다사다난했던 한 해
기억할 일도 많았던 해
섭섭하지만 이별의 손을 흔든다
2023년 계묘년
저 문밖에 얌전히 기다리고 있다
새해에는 좋은 소식만 있었으면...
다툼 없고 잘 사는 세상 바라는 마음
하얀 눈이 하루가 멀다고 내린다
지난겨울 내리지 못해 미안한지
펄펄 하얀 눈을 내린다
금년에서 내년으로
하얀 白雪橋를 놓는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어느새 다사다난했던
임인년 한해도 노루꼬리만큼 남았습니다
다가오는 계유년에는 희망과 함께
좋은 일만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성탄절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이렇게 저렇게 살다보니까
벌써 2022년이 다 가고
어제 동지를 지나 결극
한 해 문을 닫은 셈 입니다.
2023년에도 좋은 일만 생기기를
바라며 메리 크리스마스
백원기님의 댓글
안국훈 시인님, 김덕성 시인님, 성탄과 새해를 맞아 축복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