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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연의 고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621회 작성일 23-03-06 05:43

본문

* 악연의 고리 *

                                                  우심 안국훈

 

살다 보면 많은 사람과 인연을 맺게 되어 

점차 고운 인연으로 이어가지만

어쩌다 악연을 만나면

하루가 짜증스럽고 일상이 꼬인다

 

싫은 사람 만나기 싫다면

일단 피하며 만나지 않거나

침 세 번 뱉고 끝내야 하는데

건성으로 만나는 일은 고역이다

 

기회는 세 번이면 충분하다

한 번은 침묵하거나 부드럽게 얘기하고

두 번은 솔직하게 감정 표현하고

세 번은 단호하게 대하며 깃털처럼 날려보내라

 

인생은 생각보다 짧기에

무한정 응석을 받아줄 수 없고

잡초도 초기에 뽑아야 쉽듯

악연도 빨리 끊어야 덜 마음고생한다

댓글목록

淸草배창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淸草배창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하는 마음입니다
음식은,
싫으면 버리면 되지만,
사람간의
고리는 그리 쉽사리 매듭을 풀기도, 끊기도
어려운 것이라 여깁니다

때론 단호하게
그리고 지혜롭게
악연의 사슬을 끊어야 하겠지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배창호 시인님!
사노라니 일보다 인간관계에서
더 많이 스트레스 받는 것 같습니다
영상의 날씨에 꽃망울 터지 듯
오늘 하루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인내하며 기다려주어야 할 대상도 있겠지만
그래야 할 이유가 없는 관계도 있으니까요.
잠시 머물러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무작정 누구를 이해하며 기다려주기엔
삶은 너무나 짧지 싶습니다
그리운 사람 기다리는 일은 설레지만......
행복한 3월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번의 만남은
그리 쉽지가 아니하여 단장 야속하게
끊어버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인연이 아니어도 슬기롭게 매듭을 짓는
것이 만남의 도리가 아닐까 합니다.
봄 기운이 완연한 월요일이 열렸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모든 게 지나치면 부족함만 못하듯
매정한 손절도 돌아보면 야속하지 싶습니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만 있으면 무탈하듯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하영순 시인님!
이젠 영상의 날씨 이어져
들판도 파릇해지고
봄기운이 완연해진 것 같습니다
고운 3월 보내시길 빕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단호하게 끊어냅니다
더이상 그 고리를 이어가지 않기 위해서
그래서 악연도 인연이라는 말을 참 싫어하며 살아왔습니다
인연이 되었어도 악연이 되면
그것은 악연일 뿐입니다
또 새로 인연이 오겠지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이종인 시인님!
살며 좋은 말만 하고
좋은 사람만 만나며 살아도
본디 인생이란 참 짧지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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