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을 맛보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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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 맛보았단다
藝香 도지현
회색 커튼으로
사각의 공간을 만들면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오롯이 나만의 공간이 된다
편안한 자세로 누우면
그곳이 구름 위인가?
아님, 바다의 파도를 타는지
이렇게 시원하고 황홀한 기분
어느 천사가 아픈 곳만 골라
두드려 주는 것 같이 얼마나 시원한지
머리에서 발 끝까지
콕콕 집어서 두드려 주는데
눈을 감고 있으면
이곳이 천국인가 싶은 생각
아쿠아 물리치료실
어떤 이가 그랬다
오늘 난 천국을 맛보았단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천국에서 살고 계시는군요
마음이 편안한곳이면
그곳이 천국입니다
사랑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천국이란 누구이든 본인 마음에 있겠지요
환경을 바꾸어도 본인의 느낌에 의한 것이니까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열심히 사노라니 지친 심신
마음 편안한 곳이 바로 천국이지 싶습니다
며칠 사이 장미꽃이 하나 둘 활짝 피어나는 아름다운 날
눈부시도록 찬란한 신록처럼
행복 가득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수중운동을 통한 물리치료로 행복한 시간인가 봅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인생에 천국은 현실세계 입니다.
마음이 편하게 가다듭고
모든 근심을 물리치며 살 수 있다면
그 곳이 천국이 이루어 지겠지요.
귀한 시향이 풍기는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일교 차가 심한 요즘 건강 유념하셔서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