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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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눈
길을 가다가
발끝에 밟히는 지푸라기
다른 사람은
밟고 지나가지만
시인은
떨어진 지푸라기 사연을 찾아
시를 쓴다.
대단 한 것
찾아 시를 쓰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말
누구나 보이는 것
시인은
그 것을 간추려
한편의 시로 승화 시킨다
누구나 다 가진 두 눈
그러나
생각의 차이는 크고 다르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그냥 지나치며 살기도
바쁜 일상 보내며
무언가 글로 쓰고 그림으로 남긴다는 건
깨어난 인간이기에 가능하지 싶습니다
행복한 유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글을 쓴다는것이 행복입니다
못난이 글이지만 자신에게 소중하죠
감사함니다
그냥 듯 없이 늙어감이 싫습니다
감사합니다
닮아가고 싶은데 저에게는 너무나 먼길 같습니다
가고 가다 보면 그림자라도 밟겠죠
항상 사랑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시인의 눈은 보석 찾는눈인가 봅니다.
맞추어 조립하면 반짝반짝 빛이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