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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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의 밤
ㅡ 이 원 문 ㅡ
밀물에 나가보면 날마다 그 물이고
물 썰어 바라보면 갯벌도 변함 없다
들어오고 나가는 물 물만 왔다 갔겠나
때로는 구름도 그렇게 왔다 가 건만
소식이라고는 아무것도 파도만 밀려온다
들려오는 파도 소리 돌담 넘는 파도 소리
적막해도 한낮에는 갈매기 울음이라도
고요한 밤이면 그리 멀어져야 하는지
밤 낮의 파도 소리 오두막집 담 넘는다
밀물 썰물에 앞 섬도 변함없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밤에 파도 소리 들으면
그 소리가 새로웠습니다
바닷가 오두막에서
안녕 좋은 아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