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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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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308회 작성일 23-07-05 15:30

본문

나는 너를/鞍山백원기

 

내버려진 삭막한 들판에

잡초는 서로 볼 비비며 사는데

바라보다 시들어 돌아서도

다시 와서 보고 싶어지는

끈끈한 인연은 당연하겠지

 

수십 년 해와 달 두 바퀴 길가에

멈출 줄 모르고 돌아가는

우리네 물레방아

 

세월은 깜짝 지났어도

산이 거기 있고 물이 그렇게 흐르기에

보고픔과 그리움을 버릴 수 없네

 

숨겨놓은 카메라 렌즈처럼

피사체 너를 밤낮으로 맞추다

너의 모습 너의 향기에 젖는다

댓글목록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 세상 자연처럼 아름다운 것이 또 어디에 있을까요
자연은 아름다운 것인가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예향도지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예향도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이 가고 세월이 바 껴도
아름다운 우리의 산야는
항상 그 자리에 있어 주니
늘 보고 싶고 가고 싶어지 죠
귀한 작품에 쉬어갑니다
시원한 하루 되십시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 초목이 어루어져 숲을 이루듯
너와 나 함께 하여
아름다운 세상 만들지 싶습니다
비록 무더위 더해가지만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버려진 삭막안 들판에서도
잡초는 서로 볼 비비며 사는데
사람들도 이렇게 살아야합니다
귀한 시향에 공감하면서 다녀  갑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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