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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부전(非人不傳)의 날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887회 작성일 23-07-31 09:42

본문



비인부전(非人不傳)의 날에 / 유리바다이종인  



인성이 안된 인간에게 예를 전하지 마라

사람이 아닌 사람에게 가르침도

진실을 말하지 마라

사랑도 말하지 마라


그냥 던져 놓아도 된다

진리를 왜곡하고 배운 척 시늉만 할 뿐

거듭나지 못한다

음식을 씹어 입에 넣어주어도 삼키지 못한다

범사에 자기를 높여 자랑만을 일삼고


늙은 뒤에도 진실을 희롱하고 

세상을 어지럽히는 딴따라가 판칠 것이다

 

어린아이

어린아이에게

장난감 칼이라도 갖고 놀게 해선 안된다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심히 살아도 여전히 배고프고 목마른 세상
산길 걷다 보면 샘물에 다시 힘을 얻듯
아이들에겐 장난감이 최고고
어른들에겐 칭찬이 최고의 선물이지 싶습니다
행복한 8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아이에게
장난감 칼이라도 갖고 놀게 해선 안된다
비수가 되어 돌아 올 수 있다
오늘의 현실입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 사물도 그러하고
어떠한 글도 그러하고
마음의 눈으로 보거나 읽으면 그 속 뜻과 내용의 의중을 알 수 있지요
하영순 시인님이 바로 그러한 눈을 가지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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