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은 시인답게 시를 써야 합니다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시인은 시인답게 시를 써야 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241회 작성일 23-09-17 00:40

본문



시인은 시인답게 시를 써야 합니다 / 유리바다이종인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더럽지 않으나

입에서 나오는 것이 세상을 더럽힌다는

그분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음식은 먹고 뒤로 배설하면 그만이지만

입에서 나오는 말은 전염성이 강함으로

본질을 왜곡하여 유행처럼 죄로 물들게 합니다


시인은 시인답게 시를 써야 하고

메마른 인생의 마음속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詩는 말씀 言, 절 寺

하여 사원에서 흘러나오는 말을 전한다 하여

詩人이라 이름합니다


함부로 경거망동 글을 쓰지 말아야 합니다

당신의 얼굴이야 어찌 되든

내뱉은 말로 하여 사람이 물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제가 부끄럽습니다
그냥 봐 주시면 안될까요
항상 건강하시셔
좋은글 많이 올며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비단결 같은 노정혜시인님
밤새 비가 내렸고 눈 앞에 앞산이 병풍처럼 둘러싼 곳에 운무가 가득합니다

지난 수십 년간
나름 직접 보고 겪은 일에 대해 얘기했사오니 달리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은 종교를 빙자하지 말고 정가를 기웃거리지 말라 했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 이종인 시인님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시인님.
헌법 제 20조 1~2항에서 본바, 대한민국 국민은 종교의 자유가 있으며 종교와 정치는 구분된다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시인 역시 국민이다 보니 나라와 인생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해서 상황과 현실에 따라 여러 다양한 표현으로 빗대고 빙자하고 풍자적 글을 쓰는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유달리 우리 나라만큼 이념이나 사상이 복잡하고 당짓는 일이 많고
선입 편견이 난무하는 나라도 없을 겁니다

우선 종교(宗敎)가 무엇입니까? 한자어를 풀어보면 '갓머리에 보일 시' '가르칠 교' 입니다
으뜸종(宗), 즉 하늘의 것을 보고 敎, 가르친다는 뜻이니
가르칠 '敎' 한자어 속에는 아버지에 대한 깊은 효도가 숨겨져 있습니다

데벤드라나트 타고르 시인(1861~1941)은 흰두교에 마음을 담았고 성장한 시인이요 사상가요 철학자였으며
영성의 계시로 글을 쓰는 시인이었습니다
그가 1913년 기탄잘리, 신에게 바치는 노래의 시를 발표하면서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는 일제치하 식민지로 고통으로 신음하던 시대였으며
타고르의 나라 인도 역시 영국의 식민 지배하에 놓여 있었습니다

동병상련의 아픔 때문이었을까요?
그때 한국의 최남선이라는 한사람이 타고르 시인이 일본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알고 찾아가 청했으나
어떤 사정으로 하여 한국에 오지 못하고
대신 그 기자에게 한편의 즉흥시를 써 주었는데 그 시가 바로 '동방의 등불'이었습니다
당시 그 한편의 詩로 하여 암울했던 식민지 나라에 새로운 소망의 기운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많은 독립운동가와 민족시인들이 그 영향으로 조선 백의민족의 정신을 선도했습니다

지구상에 유일무이한 성경은 6천 년동안 비유 비사로 봉함되어온 천국비밀 입니다
4복음 시대에 제자들이 예수에게 묻기를 왜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하니
천국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
이는 사단과 사단 소속의 목자들이 알아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라고 하시며
제자들에게 비유의 뜻을 풀어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떠나시기 전에 천국복음이 온세상에 다 전파된 후 그때가 되면 말세(세상 끝날 계시록시대)에
내 이름으로 약속의 한 목자를 교회들을 위하여 보내줄 것이니 그가 모든 비밀을 밝히 가르쳐 줄 것이다

하영순시인님
원래 말씀은 비유로 봉인되어 있었으므로 천상천하에 아는 자가 없습니다
하늘의 비밀은 시대마다 한 목자를 통해서만 알려주었고 실상으로 증거되는 것입니다
시인은 정신세계를 이끌어가야 할 역할을 담당해야 합니다
어떤 것으로든 비유 빙자 풍자로서 표현해 낼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사실 알고보면 성경 내용 전체가 진리를 알리기 위해 자연사물은 물론이고 인명 지명까지 빗대고 빙자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니 시인 역시 어떤 글을 쓰든 그러한 사실을 염두에 두고 표현하면 좋겠습니다
하고 싶은 상세 얘기는 많사오나 이만 필하겠습니다 



동방의 등불 / 타고르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마음엔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식은 자유롭고
좁다란 담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는 곳

진실의 깊은 속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
끊임없는 노력이 완성을 향해 팔을 벌리는 곳

지성의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벌판에 길 잃지 않는 곳
무한히 퍼져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되는 곳

그러한 자유의 천국으로
내 마음의 조국이여 깨어나소서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이 열려있고 겸손하신 홍수희시인님 발걸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비가 멎으니 한낮 기온이 습한 가운데 슬며시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좋은 휴일 보내세요

Total 27,344건 1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3-20
공지 시향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5 01-16
2734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 21:10
2734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17:12
27340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14:14
27339
민들레 새글 댓글+ 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14:04
2733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11:04
27337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9:41
27336
여유 새글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9:20
27335
쉼터 새글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8:38
27334 박상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8:28
27333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6:41
2733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5:16
2733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4:58
27330
달항아리 새글 댓글+ 3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25
27329 박상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1:50
2732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1:39
27327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4-28
27326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8
27325
사랑의 하늘 새글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4-28
27324
철쭉 새글 댓글+ 2
시앓이(김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4-28
27323
그 목소리 새글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4-28
27322 갈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8
2732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28
27320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28
27319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8
2731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4-28
27317 박상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28
27316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4-28
27315 박상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4-28
27314
풀어야지요 새글 댓글+ 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8
2731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8
27312
시의 길 새글 댓글+ 3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4-28
27311
시인 새글 댓글+ 2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8
27310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27
27309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7
27308
바느질 댓글+ 1
갈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27
27307 류인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7
27306
그대로 두라 댓글+ 4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4-27
2730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27
27304 노장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27
27303
어머니의 밭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4-27
2730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7
27301
심경 댓글+ 1
갈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4-27
2730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27
27299
서시序詩 댓글+ 1
김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7
27298 박의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27
2729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4-27
27296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4-26
27295
아버지의 논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4-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