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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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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662회 작성일 23-09-27 11:12

본문

오래된 후회/ 홍수희

 

 

귀밑머리에서 흰머리가 자라오른다

염색을 해도 자꾸 흰머리가 자라오른다

그때 그 말을 해줘야 했는데

아니아니 그 말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지키지 못한 약속처럼 누르지 못한

자만처럼 비우지 못한 이기利己처럼

낡고 낡은 후회처럼,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저도 머리 염색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오면 서글퍼 보일까 봐서
풍성하고 즐거움 한가위 보내셔요 홍수희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틀 동안 가을비가 내리더니
오늘 새벽엔 반짝이는 밤하늘이 참 밝습니다
주렁주렁 달린 감나무를 바라보며
유달리 홍시 좋아하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흰머리 연색든 그 끝이 없는 듯 싶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녀가신 시인님들 고맙습니다.
추석명절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되셨지요?
이제 10월입니다. 아름다운 시 많이
많이 추수하는 계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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