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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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의 오후
ㅡ 이 원 문 ㅡ
이렇게 짧은 하루인 것을
오늘 밤 지나 내일이면 그 웃음도 그만
가야 할 식구 떠나면 허전해서 어떻게 하나
둘러보는 논 밭떼기 해야 할 일 많고
저녁 바람 쓸쓸하니 마음도 쓸쓸하다
이렇게 하루 저렇게 하루
봄부터 하루 잊고 지내온 시간인가
바쁜 들녘 뜨거운 여름 아이들이 얼마나 헤아릴까
지나고 나니 모두가 절기의 가르침
이제 거둬들일 들녘에 추울 날만 남았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추석 잘 보내셨죠
계절은 흐릅니다
이 가을도 중간을 넘었습니다
곧 추위가 다가옵니다
감기가 또 기승을 부릴까 염려입니다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아이들이 많은 집안은
명절마다 만나면 반갑다가도
막상 떠나가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하지요
깊어지는 가을날의 정취
오늘도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추석을 잘 보내시고
명절 연휴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며 지내시겠지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행복하게 연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